-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다짐
한국지엠이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와 GMI(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우즈오토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즈오토의 차세대 신차 개발에 국내 부품 협력사들의 참여와 이를 위한 상호협력 및 사업 확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국내 부품 협력사들은 우즈베키스탄 부품 국산화 활동 지원과 함께 시장을 위한 부품공급 등 사업 확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쟈니 살다나 GMI 구매부문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의 내수시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국내 자동차 부품 협력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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