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가 부르는 ‘파이터’, ‘열혈사제’ 김남길 캐릭터 반영한 곡

입력 2019-03-29 11:11  


[연예팀] 정동하가 ‘열혈사제’ OST에 참여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정동하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세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정동하가 가창에 참여한 ‘파이터(Fighter’는 3월2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파이터’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다혈질 카톨릭 사제 김해일 신부(김날길)의 캐릭터를 반영한 곡이다. 정동하의 가창력과 샤우팅이 인상 깊은 곡으로, 시청자들의 드라마 몰입을 높여 줄 예정이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과 구담 경찰서 구대영(김성균) 형사가 한 살인 사건에 대한 공조 수사를 맡아 구담구 악의 무리를 일망타진한다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한편, 가수 정동하가 참여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의 세 번째 OST ‘파이터(Fighter)’는 금일(2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사진제공: 뮤직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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