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제조사부문 1위 동시 달성
현대자동차가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2019 WRC)'에서 처음으로 드라이버·제조사부문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114점의 누적 팀 포인트를 획득하며 제조사 부문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티에리 누빌은 이번 우승으로 드라이버 부분에서 82점으로 80점에 그친 세바스티앙 오지에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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