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품목·가격간 균형 강조, 2,111만원
르노삼성자동차는 편의품목과 가격 간의 균형을 강조한 클리오 아이코닉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새 차는 기존 '젠'과 '인텐스'의 중간 트림이다. 합리적 구매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위해 마련했다. 편의품목은 풀오토 에어컨, 인텔리전트 스마트 카드 시스템, 앞좌석 열선, 전방경보 시스템, 전방 안개등 코너링 기능 등을 탑재했다. 또 LED 퓨어 비전 헤드 램프와 3D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기본 장착했다. 여기에 에투알 화이트, 인텐스 레드, 아이언 블루 등의 외장색상을 갖췄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2,111만 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이다.
한편, 클리오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2018년말까지 3,652대를 판매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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