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존 윅’을 30초로 만나자.
차별화된 액션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최고의 액션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한 영화 ‘존 윅3: 파라벨룸(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이하 존 윅3)’ 30초 예고편이 공개됐다.
현상금 1400만 불을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3’.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1400만 불의 현상금과 함께 파문 조치를 당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전 세계의 킬러들이 그를 노리는 상황에서 주어진 시간은 단 3초.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시작되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시그니처 액션은 ‘존 윅’ 시리즈를 사랑해온 관객들은 물론, 아직 ‘존 윅’을 경험하지 못한 관객마저 전율케 한다.
또한,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는 카피는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액션 장면을 기대하게 한다.
예고편에서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오토바이 추격 신과 할리우드 대표 액션 퀸 할리 베리의 존재다. 좁은 터널에서 진행되는 오토바이 추격 신은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전한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할리 베리의 등장은 ‘존 윅3’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며 2019년 여름,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예고한다.
한편, 영화 ‘존 윅3: 파라벨룸’은 6월 중 국내 개봉.(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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