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병재, 김수용이 문경수 과학탐험가와 함께 본격적인 제주도 탐험을 이어간다.
4월5일 방송되는 JTBC ‘해볼라고’ 10회에서는 꿈돌이 유병재와 김수용이 문경수 과학탐험가와 함께하는 일명 ‘오메기 탐험대’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주도 미지의 장소를 최초로 탐험, 그 긴장감 넘치는 현장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우여곡절 끝에 험난했던 효돈천 탐사를 무사히 마친 세 사람은 설레는 마음으로 점심 식사에 나섰다. 꿈돌이 유병재와 김수용은 미식의 천국이라 불리는 제주도인 만큼 푸짐한 점심 식사를 기대했지만 문경수 대장이 직접 준비한 점심 메뉴에 일동 당황해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이어 디저트로 꺼내놓은 것마저 특별히 공수해 온, 지구에서 먹기 힘든 식품으로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탐험의 묘미! 문경수 탐험가의 특별식은 과연 무엇일까?
이어진 탐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제주 바다 한가운데 있는 미지의 용암동굴 ‘월평동굴’이었다. 그런데 바다 위에서 갑자기 흐려지는 날씨와 점점 쏟아지는 비. 예기치 못한 상황에 모두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오메기 탐험대는 아슬아슬한 고무보트 위에서 설상가상 암초까지 맞닥뜨리게 됐다. 두려움과 설렘을 안고 나선 탐험대는 과연 월평동굴 내 잠입에 성공해 최초로 동굴 내부를 탐험할 수 있을까?
한편, 도전하는 자에게만 허락되는 해안동굴의 아름다운 절경은 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본격 직업 소개 방송 JTBC ‘해볼라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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