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기자] 친구의 생일파티나 진급 파티, 브라이덜 샤워 등 다양한 파티를 겪게 된다. 이러한 일정이 잡힐 때마다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링을 고민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장소에 어울리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만 구비하고 있다면 아무런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을 것. 본인에게 어울리는 컬러와 디자인의 드레스를 골라보면 어떨까. 패션이 고민될 땐 최근 행사장을 찾은 스타들의 패션을 참고해 봐도 좋다.
단 특별한 날에만 입을 수 있는 튀는 디자인의 드레스가 아닌 데일리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른다면 더욱 좋다. 함께 매치하는 포인트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기 때문. 특별한 날엔 화려하게, 평일에는 ‘꾸안꾸’ 느낌이 가능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모델 안아름은 최근 행사장에서 파격적인 메이크업과 블랙 퍼프 원피스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찢어서 연출한 스타킹은 유니크함과 섹시한 분위기까지 풍겼다.
특히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핑크 컬러를 활용한 아이, 치크 메이크업은 올블랙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다소 무난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했다면 안아름처럼 메이크업 컬러로 개성있게 표현해도 좋을 것.
Editor’s pick 파티 자리에도 어울리고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블랙 레이스 미니 드레스를 추천한다. 다소 꾸민 느낌을 원한다면 단품으로 입으면 된다. 이어 킬힐이나 센스있는 부츠를 함께 매치하면 더욱 좋다. 반대로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단색 티셔츠와 레이어드해 입으면 된다.
여자친구 멤버 엄지는 나날이 예뻐지는 외모를 자랑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 행사장에 누구보다 아름다운 외모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전에도 누구보다 밝은 미소로 열정적인 춤을 춰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엄지는 시스루 디자인의 원피스를 선택했다. 스킨톤의 컬러는 그의 여리여리한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이어 셔링이 잡힌 스커트는 여성스러움까지 더해줬다. 이런 의상에는 엄지처럼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Editor’s pick 엄지처럼 시스루 상의가 부담스럽다면 레이어드해도 좋다. 몸에 피트되는 이너를 입은 뒤 시스루 레이스 원피스를 겹쳐 입자. 핸드형 미니백도 좋지만 벨트백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유니크함도 더할 수 있다.
인어공주가 살아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선미는 최근 앨범부터 현재까지 늘씬한 몸매와 신비로운 외모로 ‘인어공주미’를 뽐내고 있다. 최근 행사장에서 역시 고급스러움의 절정을 보여줬다.
그는 깔끔하게 묶어 연출한 헤어와 마치 은빛 조개처럼 오묘하게 반짝이는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어 진주 귀걸이와 깔끔한 목걸이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함께한 가방 역시 누드톤을 선택해 통일감을 줬다. 선미 드레스는 파티 패션으로 제격이지만,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조금 아방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선택해도 좋다.
Editor’s pick 몸에 피트되는 드레스가 부담된다면 조금 여유 있는 스타일의 의상을 선택해도 좋다. 레이스 이너를 매치한다면 선미처럼 고급스러움도 더할 수 있을 것.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컬러감 넘치는 티셔츠로 한 번 더 레이어드 해도 좋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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