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이핑크 팬 미팅 멤버 포스터가 공개됐다.
걸그룹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9일 정오(12시) 에이핑크 팬 카페 및 SNS 채널에 에이핑크 8주년 기념 팬 미팅 ‘에핑은 여덟살’의 멤버별 포스터를 깜짝 게재했다. 티저 주인공은 초롱, 보미, 은지다.
멤버들은 한 반에 모인 8살 소녀로 변신했다. 리더 초롱은 ‘바른생활 반장’으로, 보미는 ‘헛둘헛둘 체육부장’, 은지는 ‘까리뽕삼 부산 전학생’으로 각자의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멤버들은 복고풍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깜찍 발랄함을 뽐냈다.
앞서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 이어 초롱, 보미, 은지가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멤버들이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19년 데뷔 8주년을 맞는 에이핑크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 미팅을 개최해 약 2천여 명의 팬들을 만난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8살로 돌아가는 콘셉트로 팬 미팅을 특별하게 꾸밀 계획이다.
더불어 에이핑크는 팬 미팅 전날 19일에 팬 송을 발표한다. 에이핑크는 매년 데뷔일에 맞춰 팬 송을 공개하며 깊은 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밝히기도.
한편, 걸그룹 에이핑크는 현재 8주년 이벤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사진제공: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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