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 바꾸고 안전품목 대거 장착
링컨코리아가 오는 5월 말 출시 예정인 준대형 SUV '노틸러스'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품목으로는 위기 상황 발생 시 회피 기동을 돕는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와 차로 유지에 도움을 주는 레인 센터링, 속도 반응형 풀 LED 헤드램프 등을 추가했다. 또 사각지대 정보 및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이 포함된 링컨 코 파일럿360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새 차는 셀렉트와 리저브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하며 모두 V6 2.7L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들어간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각각 5,870만원과 6,600만원이다.
한편, 회사는 오는 5월26일까지 진행하는 사전 계약 기간 중 노틸러스를 구매 시 5년 10만㎞ 보증과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교환, 1년 신차 교환 프로그램, 1년 스마트 리페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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