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양반들 보컬 전범선이 ‘문제적 남자’에 온다.
4월15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최근 다수 예능에서 신선한 캐릭터로 눈길을 끌고 있는 역대급 스펙 부자, 록 밴드 양반들의 보컬 전범선이 출연한다.
전범선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아이비리그 조기 졸업, 옥스퍼드 대학원까지 마친 수재로, 아이비리그 우등생 클럽인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 회원으로 다트머스 대학을 상위 5%의 성적으로 졸업한 인물. 미국 대학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졸업생으로 조직된 '파이 베타 카파' 회원으로는 가수 박정현, 정치인 빌 클린턴-조지 부시 등이 속해 있다.
이 밖에도 전범선의 끝이 없는 화려한 이력이 ‘문제적 남자’ 멤버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컬럼비아대 로 스쿨 합격 후 한국의 법무부 인턴에 발탁되었지만, 면접 후 국제 변호사의 꿈을 포기한 그만의 특별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어 과거 아이비리그 입시 전문 코디로 활동한 경험담과 함께, 미국 아이비리그 합격 꿀팁으로 에세이를 소개하며 다수 제자를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에 합격시킨 비법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전범선은 남다른 등장으로 눈길을 끈다. 짚신과 두루마기 차림으로 등장하자 MC 전현무는 “최근 나온 사람 중 가장 인상적이다. 역사 교과서에서 나온 것 같은 복장”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범선의 활약을 만날 수 있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금일(15일) 오후 11시 방송.(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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