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로 만든 랜드마크 주차타워와 판금, 도장 부스 구비
-하루 60대의 정비 및 수리 가능
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인 코오롱모빌리티가 서대구점과 창원점을 동시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김현진 대표이사는 "수도권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입차가 있는 영남권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무상 보증수리기간이 만료된 수입차 오너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모빌리티는 지난해 10월 일산점, 부산사상점을 시작으로 올해 2월 분당점, 3월 청주점, 이어 이달 창원점과 서대구점을 열었으며 추후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망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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