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상민이 스페인 과자에 퇴짜를 놓는다.
4월18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6회에서는 스페인 쇼핑리스트 편이 공개된다. 한국인이 사오는 쇼핑 리스트와 현지인 추천 리스트를 전격 비교하며 다섯 MC만의 특별한 리뷰 전쟁이 펼쳐지는 것.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스페인 국민들의 애정을 한껏 받는 하몬 맛 과자를 선택한다. 그는 “스페인 하면 하몬”이라며 맛 허세를 부리는가 하면, 스스로를 “하몬 좀 먹어본 남자”라고 자칭하며 시청자들에게 냉정한 평가를 약속한다.
하지만 맛 리뷰 전문 참견러 이상민은 임무마저 잊게 만든 과자의 맛에 적잖게 당황해 했다는 후문이다. 과자를 한 입 베어 문 이상민은 “과자에게서 많은 걸 바란 내가 잘못”이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다, 이내 반전의 맛에 흠뻑 빠지며 태세 전환을 선보인다. 과연 이상민을 놀라게 한 과자 맛은 어떨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MC 이상민의 활약은 금일(18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쇼핑의 참견’ 6회에서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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