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도 놀란 민사고 게임 실력, ‘같이 할래? GG’ 5月 초 첫 방송

입력 2019-04-25 23:24  


[연예팀] 민족사관학교에서 게임을?

4월25일 채널A 측은 “5월 초 방송되는 신개념 게임 예능 프로그램 ‘같이 할래? GG’가 민족사관학교에서 첫 대결을 펼친다”고 전했다.

‘같이 할래? GG’는 연예게 대표 게임 고수로 이루어진 게임단이 전국의 고등학교에 도전장을 던져 게임 대결을 펼치는 방송.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게임으로 건강한 대결을 펼치며 선생님과 학생의 소통의 장이 될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GG 게임단’ 데프콘, 신동, 이용진, 김소혜, NCT 재민은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펼친 첫 대결에서 ‘게임 짱’ 학생과 ‘겜알못’ 선생님의 놀라운 활약에 당황한다.

고등학생과의 대결에 자신감을 보인 GG 게임단은 본격 대결에서 공부도 게임 실력도 훌륭한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신동은 첫 대결 후 가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민사고(민족사관학교)가 그렇게 잘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한편, 채널A ‘같이 할래? GG’는 5월 초 첫 방송.(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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