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라임소다 혜림과 승지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웹드라마 ‘청연’이 4월26일 Now제주TV 플랫폼을 통해 온에어 됐다.
‘청연’은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사 어반비앤티의 작품으로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다이아 주은, 소나무 나현 주연)’ 이후 올해 두 번째 웹드라마 작품이다.
어반비앤티 제작진 김성욱 감독이 연출을, 이재엽 감독이 촬영감독을 맡아 촬영되었고 Now제주TV와 도시가스공사의 지원을 통해 제작되었다.
드라마는 10부작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며 전반적인 배경을 제주도에서 진행하였기에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정취를 그대로 영상에서 느낄 수 있다.
중년의 카페 사장을 짝사랑하는 20대 여주인공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기존의 웹 드라마 형식보다 영화 같은 구성을 더해 다양한 연령층이 보고 즐길 수 있게 제작되었다.
이번 주인공을 맡은 라임소다 혜림과 승지는 연기 분야엔 처음 도전이었지만 맡은 캐릭터를 개성 있게 소화해 내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여주인공을 맡은 ‘K팝 스타 시즌 6’의 준우승자 혜림 양은 이번 ‘청연’의 OST인 ‘혼잣말’(12ENT 제작)을 직접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청연’은 Now제주TV의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채널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전 8시에 방영되며 이후 60분가량의 전체 합본은 Now제주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