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정유가 드라마 ‘도깨비’ ost 작곡가 이승주 작가와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4월25일 뮤지코인 살롱(Salon de Musicoin)에서 마련한 4월의 설렘 데이트로 진행된 이승주작곡가와 음악 팬들의 만남 자리에 신정유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신정유는 100만 돌파한 하이틴 웹드라마 ‘트리플 썸’에서 겉으로는 무심해도 속은 다정한 핵인싸 고교생 정다현 역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셀렘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살롱데이트에 참석한 신정유는 자신이 평소 즐겨 듣는 플레이 리스트를 공유하며 이승주 작곡가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관객들과 즉석 대화 중 즉흥적인 더맨블랙의 ‘프리폴’ 노래 요청에 수줍어하면서도 부르는 등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다.
신정유는 “많은 드라마를 보고 음악을 듣게 되지만 특정 장면을 보며 떠오르는 노래, 노래를 들으면 떠오르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강한 인상을 받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다. 드라마 ‘도깨비’와 ost ‘뷰티풀’은 그런 경험을 해주었다. 앞으로 그런 작품의 배우로 또 가수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웹드라마 ‘트리플 썸’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를 통해 방영되며 교내 잘생긴 세 명의 남자 주인공과 한 명의 여자주인공이 겪는 하이틴 로맨스다. 엄세웅과 신정유는 2018년 하반기 네이버픽에 선정된 고등히어로물 웹드라마 ‘고벤져스’에 이어 함께 출연하는 두 번째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더 맨 블랙’ 강태우, 고우진, 이형석, 정진환, 윤준원, 최성용, 천승호, 최잔이는 각기 다른 작품과 모델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사진제공: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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