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남태현과 장재인이 공개 연애 소감을 밝혔다.
4월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 ‘작업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패널인 신동엽, 김희철,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모모랜드 주이를 비롯해 출연자인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 그리고 강궁 PD가 참석했다.
첫 방송에 앞서 지난 22일 장재인과 남태현이 열애를 인정했다. ‘작업실’이 인연이 되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 이에 강궁 PD는 “두 분 너무 축하드린다. 예쁜 사랑 오래오래 하시길 바란다. 사실 장재인 씨가 처음 미팅했을 때 본인은 큐피트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남태현은 “저도 리얼리티를 해봤지만,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인 게 처음인 것 같다. 진짜 몰입을 하다보니까 사람 일은 모르는 것 같더라”고 말했고, 장재인 또한 “진짜 사람 일은 모르는 거더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다룬 음악 로맨스 예능.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등이 출연하며 패널로 신동엽, 김희철, 제아, 주이 등이 가세했다.
한편, tvN ‘작업실’은 5월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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