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1차(상하이) 선발대회’ 예심 거친 본선 진출자들 5일 중국으로

입력 2019-05-02 11:32  


[패션팀]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1차(상하이) 선발대회’ 예비심사가 지난 26일 용산 랜드홀에서 개최됐다.

18인의 서류심사 통과자들이 참가한 이번 서울 1차 선발대회 예심은 기존 대회들과 다르게 평균 신장 175cm 이상의 모델들이 대거 참여하여 여타 미인대회와는 확실히 다른 차별성을 입증했으며 전문 패션모델, 피겨스케이팅 선수, 발레전공자, 기상캐스터, 영어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부산 대회 수상자인 안아주가 진행을 맡았으며 아시아 왕홍 슈퍼첼린지 한국대표 김민철이 예심 현장을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중계했다.

이날 예비심사를 위해 We&M Corporation 김희언 대표이사, 한국전자무역 한기정 대표, 여시스토리 이정수 대표, 퍼스트국제재단 고형종 홍보위원장,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채군식 연출 감독,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이일훈 본부장,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김나경 안무 감독, 2018 미시즈퍼스트뷰티월드 수상자 김효진, 2018 아시아 왕홍 슈퍼첼린지 코리아토너먼트 위너 박소연,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위너 주희정이 심사위원으로 자리했다.

예심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자는 5월5일 중국으로 출국하여 7일 상하이에서 결선을 치르게 된다. 또한 중국 국제 박람회인 CIBE 박람회에 한국관 파빌리온으로 참가하는 아시아뷰토피아의 공식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1차(상하이) 선발대회’는 퍼스트국제재단과 미스인터콘티넨탈실행위원회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하며 비앤티월드,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 위엔앰 코퍼레이션(We&M corporation), F2MG 글로벌뷰티아카데미, RGB 좋은날, Tk미디어, 나레스트, 마인모리,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 울트라브이, 젤리핏, 호남일보, 봉황망중한문화교류채널이 후원한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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