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승우가 특별한 하루를 담은 컴백 포토를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5월5일 하루 동안 공식 SNS 채널에 유승우의 새로운 정규 2집 ‘YU SEUNG WOO 2’의 컴백 포토를 차례로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공개된 이번 컴백 포토는 마치 유승우의 하루를 짐작케 하는 콘셉트로 진행, 아침, 점심, 오후, 저녁 등의 시간 순으로 선보이게 됐다.
아침 포토에서는 유승우가 푸른색의 후드티를 입고 물을 마시는 모습이 담겨 싱그러우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풍겨낸다. 이어진 점심 포토에서는 시리얼을 먹는 유승우가 등장, 포근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시계가 가득 채워진 벽 앞에서는 나른한 아우라를 뿜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오후 포토에서는 유승우가 공중에 떠 있는 다양한 책들 사이에서 어딘가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저녁 포토에서는 꽃을 들고 사색에 잠긴 유승우의 모습이 컬러와 흑백으로 모두 드러나 매혹적인 성숙함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각 시간의 컴백 포토에는 초승달부터 시작해 보름달까지 달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새 앨범은 어떤 콘셉트와 매력을 담았을지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다양한 콘셉트의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유승우는 앞서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YU SEUNG WOO 2’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짧게 선보이는 스포일러를 잇따라 진행하며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유승우의 정규 2집 ‘YU SEUNG WOO 2’은 유승우가 싱어송라이터로서 쌓아올린 음악적 역량과 감성을 모두 담은 앨범으로, 수록 타이틀곡 ‘너의 나’를 비롯해 전곡 작사와 작곡을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유승우가 앨범과 OST, 콜라보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 바 있고 어쿠스틱 장르를 기반으로 매력 넘치는 보컬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유승우표 감성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승우는 5월8일 정규 2집 ‘YU SEUNG WOO 2’와 수록 타이틀곡 ‘너와 나’를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에 나선다.(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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