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초 지역 자유학기제 시행 중학교 대상
-퓨처 모빌리티 관련 이론수업, 코딩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에 위치한 자유학기제 시행 중학교들을 대상으로 퓨처 모빌리티 교육 프로그램인 '투모로드스쿨'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투모로드스쿨은 올해 3월 1학기와 함께 시작했다.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2학기에 참여할 학교들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포털 사이트 또는 투모로드스쿨 업무협약 교육지원청(성북강북, 서울동부, 강남서초 지역) 관내 중학교의 공문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스스로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르포]서킷 주행이 보여준 현대기아차의 자신감
▶ 다이슨, 새 전기차 키워드는 휠·구조
▶ 전기차 중요 소프트웨어 'BMS', TI '주목'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