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019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 더 코리아’가 11일부터 본선무대를 위한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합숙 일정에 앞서 프로필 촬영과 워킹, 군무, 소양 교육을 소화한게 된다. 합숙은 21일부터 인천 영종도 RGB 스카이 호텔에서 진행되며, 24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대망의 결선을 치르게 된다.
주최 측은 이번 ‘2019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 더 코리아’가 단순한 미인대회가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특별한 미시즈 전용 미인대회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요즘 트렌드인 1인 미디어와 다채로운 플랫폼의 콘텐츠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후보자 개인이 직접 영상 및 사진을 올리고 후에 조회 수, 구독, 좋아요 등을 합산하여 선정하게 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후보자 개개인을 브랜드화 하여 전문 뷰티 인플루언서로 이끌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중국 진출의 기회를 위해 중국 상해의 떠오르는 스타트업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파도 동참했다.
‘2019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 더 코리아’는 퍼스트국제재단이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 주관, ETN과 예당미디어가 주관방송 후원, 봉황망중한문화교류채널, bnt월드, 여원뉴스, 한국문화미래산업진흥원, 스킨파, 여시스토리, 젤리핏, 볼카더마보툴, 아잔나, 마인모리가 후원한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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