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015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인기를 모았던 김소봉 셰프가 본인의 이름을 딴 소봉식당의 캐주얼 브랜드 더(The)봉반으로 외식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SBS ‘셰프끼리’, Olive ‘올리브쇼’, 채널A ‘위대한 수제자’, EBS ‘조식포함아파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자신 만의 음식철학과 솜씨를 소개하던 김소봉 셰프는 제주도 서귀포에서 일본가정식을 선보이는 소봉식당을 운영 중이다.
소봉식장은 제주 서귀포 본점을 시작으로 작년 9월에 경기도 고양시 고양스타필드에 2호점을 오픈했으며, 5월3일에는 캐주얼 브랜드 더(The)봉반으로 대전 갤러리아백화점에 3호점을 오픈했다. 최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브랜딩전문가와 재무를 전담하는 전문경영인을 영입했으며 법인설립도 마무리했다.
김소봉 셰프는 “소봉식당과 더봉반은 단순히 음식을 파는 식당이 아니라 정성스레 만들어내는 음식이 우리에게 새로운 음식문화를 제시하고 미적 감각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현재 김소봉 셰프는 ETN ‘낭만트럭’에 출연 중이다.(사진제공: 더컨텐츠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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