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바다가 단독 콘서트 매진을 또 이뤄냈다.
누플레이 측은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가수 이바다의 단독 콘서트 ‘BLOOMING’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2월 열린 ‘롤링홀 24주년 기념 공연 Vol.15: THE OCEAN’ 이후 2019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특히 ‘THE OCEAN’에 이어 다시 한 번 전석 매진에 성공해 그를 향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실감케 했다.
앞서 ‘컬러 시리즈’를 완성하는 정규 앨범 ‘THE OCEAN’에서 시티 팝, 알앤비, 재즈 등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과시한 이바다. 앨범을 통해 드러낸 독보적 개성은 물론 뛰어난 라이브 실력이 매진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소속사 측은 “이바다의 단독 콘서트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수 이바다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BLOOMING’은 26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누플레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