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안 기자] 굴욕 없는 미모로 대중을 사로잡는 스타들. 특히 한결같은 자기관리로 완벽한 모습을 드러내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이하늬-강민경-손나은은 돋보이는 보디라인으로 많은 여성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미의 기준도 예전과는 달라졌다. 무작정 마르고 슬림한 몸매보다 탄력 있고 건강미 넘치는 군살 없는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이 많아진 것. 이에 필라테스나 요가 등의 보디라인을 가꿔주는 운동을 찾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
점차 기온이 올라가며 본격적인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기 시작한 때, 누구라도 부러워할 몸매를 소유한 스타들은 어떻게 몸매 관리를 할까. 건강한 보디라인을 위한 스타들의 식단과 운동 방법을 알아보자.
★이하늬
미스 유니버스로 세계적인 미인으로 입증된 이하늬는 건강하고 탄력적인 보디라인을 가진 연예인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이하늬도 타고난 몸매의 소유자가 아닌 부단한 노력으로 지금의 보디라인을 갖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필라테스와 발레로 몸매 관리를 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가꾼다고.
아침에는 요거트와 사과로 가볍게 식사하고 점심에는 일반 한식, 저녁에는 닭가슴살을 활용한 샐러드를 즐겨 먹으며 저지방 고단백 식단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자기 전 숙면에 도움 되는 오일로 전신 마사지를 하는 등 매일 매일 자신의 몸을 아끼고 건강한 먹거리로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는 중.
★강민경
워너비 골반 라인에 슬림한 보디 라인을 소유한 강민경 역시 데뷔 초부터 열심히 관리한 덕분에 지금의 몸매를 갖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고구마를 주로 먹는다고 밝혔는데 식단 외에도 절식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보디라인을 가꾼다고 밝혔다.
원푸드 다이어트가 아닌 영양소를 골고루 챙긴 식단은 다이어트와 건강한 몸매를 위해서도 필수다. 특히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해서 무작정 한가지 음식을 먹는 것보다는 닭가슴살 등의 다이어트 대표 음식으로 몸매관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손나은
연예계 대표적인 굴곡진 몸매의 소유자 손나은. 데뷔 초와 달리 늘씬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등극한 손나은 역시 몸매 관리를 위해 고구마, 계란, 닭가슴살 등의 저지방 고단백 식단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평소 다양한 운동으로 몸매관리를 하고 있는 그는 하체에 살이 잘 붙어 혈액순환과 하체 부종 예방에 좋은 플라잉요가를 통해 지금의 몸매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필라테스, PT 등 다양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 몸매로 등극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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