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판매 및 서비스 시상, 브랜드 비전 공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우수 판매사 시상을 열고 브랜드 비전 공유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 9개 공식 판매사 임직원과 우수 성과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은 재규어 및 랜드로버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와 마케팅 매니저, 퀄리티 매니저,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4개 부문에서 총 21가지로 나눠 진행했다.
선진모터스는 종합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서비스 부문은 KCC오토모빌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지난해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낸 '베스트 쇼룸상'에는 선진모터스 동대문 전시장과 KCC오토모빌 원주 전시장이 선정됐으며 '서비스 센터 오브 더 이어'는 KCC오토모빌 성남 서비스센터와 효성프리미어모터스 순천 서비스센터가 선정됐다. 인증중고차 분야인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는 KCC오토모빌이 선정됐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리테일러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 정확한 서비스로 소비자 기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캐딜락, 플래그십 세단 CT6에 V8 엔진 들어가나
▶ 오지도 끄떡없다, 미국서 전기 캠핑카 등장
▶ 돌아온 폭스바겐 아테온, 계약만 1,000대 돌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