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손상 시 판금, 도색, 교체 등 제공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가 '포르쉐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 프로그램은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해 신차 구매 시 제공하는 외관 손상 보상 프로그램이다. 유효 기간 동안 운행 중 차대차 사고가 아닌 사유로 외관에 손상을 입었을 경우 판금과 도색, 교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회사는 신형 카이엔 구매 시 토탈 바디 케어가 포함된 '포르쉐 밸류 S' 금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선수율 30%, 36개월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1억20만원의 신차를 월 93만원대의 납입금으로 소유할 수 있으며 잔존가치는 최고 50%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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