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청담 씨네시티에 'BMW 시네마' 개장
BMW그룹코리아가 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 내에 브랜드 전용관 'BMW 시네마(BMW Cinema)'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BMW 시네마는 BMW 브랜드를 반영한 실내 디자인과 서비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상영관과 라운지는 '순간을 향유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평면에서 입체, 곡선에서 직선으로 이어지는 디자인 컨셉트 구현했다. 상영관은 최대 130석까지 수용 가능한 복층 구조다. 내외부 곳곳에는 BMW 시네마의 디자인 컨셉을 형상화한 다양한 요소를 적용해 BMW만의 럭셔리한 감성을 구현했다. 라운지는 BMW X7을 비롯한 신차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플래그십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겐 BMW 시네마 발렛파킹 바우처를 제공한다.
|
한편, BMW코리아는 이번 전용관 개장과 함께 올해 X7, 7시리즈 부분변경, 8시리즈 쿠페 등의 플래그십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포드코리아, SUV '링컨 노틸러스' 출시
▶ 싼타페 겨냥, 中 '둥펑쏘콘 ix5' 9월 온다
▶ BMW, 50년 전 컨셉트카 그대로 재현해
▶ 람보르기니 우루스 출시...2억5,000만원부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