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서울’이 6월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아모페조직위/회장 양의식)의 주최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서울(Asia Model Festival in seoul)’은 2006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모델 관련 최대 행사다.
3일 동안 진행되는 행사는 모델, 패션, 뷰티, 메이크업 등 관련 산업 및 아시아 유명 모델스타와 한류스타를 포함한 아시아스타, K-pop 등을 연계한 콘셉트로 이루어진다.
6월7일에는 아모페조직위,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 한국모델컨텐츠학회(회장 김동수), 아시아모델계와 공동주최로 아시아 25개국의 국가별 지역 예선대회를 거친 80여명의 모델들 중 아시아를 대표할 최고의 모델을 뽑는 ‘2019 페이스 오브 아시아 with 마이지놈박스(FACE OF ASIA with mygenomebox)가 진행된다.
이어 8일에는 아모페조직위,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공동주최로, 아시아 모델들이 참여하는 화려한 패션쇼와 뷰티쇼로 진행되는 ‘2019 아시아 美 페스티벌(2019 Asia 美 Festival)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아모페조직위, 한국모델협회, MK스포츠와 공동주최로 아시아 최고의 모델들과 연예인 및 스타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9 아시아모델어워즈(2019 Asia Model Awards)’가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시아모델들이 W재단(이사장 이욱) 글로벌 자연보전 HOOXI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지구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 그 일환으로 HOOXI CREATIVE에서 국내 최초 종이팩 생수 HOOXI WATER를 공개할 예정이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는 최종 아시아 80여명의 남녀 모델들이 열띤 경연을 펼치고, 8일 아시아 미 페스티벌에는 디자이너 브랜드 두칸(한국), 포튼가먼트(한국), ARIN(필리핀), PATRICK PAHM(베트남), Select by ranndy goh(말레이시아), Grace Atelier weddings(싱가폴), GR(우즈베키스탄), kuchkaliev(타지키스탄), Kate(키르키즈스탄), Jii(인도네시아), Miss Lace(중국) 등 패션쇼와 ‘혼돈속의 질서’를 콘셉트로 한 화려한 뷰티쇼를 선보인다.
송해나, 스테파니, 김일중의 진행으로 열리는 ‘2019 아시아모델어워즈’의 국내 수상자로는 박지훈, 라이관린, 샘오취리, 오나라, 주우재, 김소혜,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김명수(인피니티 엘), 펜타곤, 러블리즈, 음문석, 김혜윤, 이승윤, 디크런치, 임지연, 한채영, 정호연(모델)이 수상한다.
또한 해외 수상자로는 JINGYI(중국), Tumursanaa Oyun-Erdene(몽골), Philippe Ryan Magalona Escalambre(필리핀), Olga Petrova(카자흐스탄), Qosimzoda Shabnami(타지키스탄), Han Thi(미얀마), Laura(인도네시아), Ma Yihan(중국), Tangia Zaman Methila(방글라데시), Amelia Henderson(말레이시아), By Sotheary(캄보디아), Miss Nattaya Bunchompaisarn(태국)가 참석하여 수상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 방송되며, MBN플러스를 통해 국내로 방송된다. 네이버 V LIVE, 카카오TV, 아프리카TV,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라이브 생중계로 방송될 뿐만 아니라 베트남 VTV, 방글라데시 NAGORIK TV, 미얀마 포츈TV, 태국 CHANNEL 3, 말레이시아 ASTRO TV, FTV, TV Poitaht, Shabaki avval, Sinamo, Radio ozodi, Asia plus 등 아시아 전역 연계 TV를 통해 방송된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티켓은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사이트와 싸이월드 등 협력사 사이트 프로모션을 통해 배포된다.
한편 ‘2019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관광재단,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사진제공: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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