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9일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진행
-6월 중 출고 시 2년 보증연장 및 정품 액세서리 팩 등 혜택 제공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 시승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승회는 오는 8~9일 전국 10개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시승 희망자는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승을 완료하면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야외활동용 매트를 증정하며 방문만 해도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또한, 행사 참여자 가운데 이달 내 C5 에어크로스 SUV를 출고하는 소비자에겐 최대 5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시트로엥 공식 파이낸스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420ℓ 루프박스, 루프바, 범퍼보호대, 2열 선블라인드, 러버매트, 21ℓ 아이스박스, 코트행거 등 250만원 상당의 시트로엥 정품 액세서리로 구성한 '컴포트 클래스팩'을 지원한다. 이밖에 5년/10만㎞의 소모품 무상 지원과 2년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포함한 '컴포트 워런티 & 메인터넌스팩'도 제공한다.
한편, C5 에어크로스 SUV는 최대 1,630ℓ, 길이 1.9m의 짐을 실을 수 있는 적재공간, 전 트림 풀LED 헤드라이트 등의 준중형급 차체가 특징이다. 엔진은 최고 130마력, 최대 30.6㎏·m의 1.5ℓ 디젤 및 최고 177마력, 최대 40.8㎏·m의 2.0ℓ 디젤이 있다. 모두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효율은 각각 복합 14.2㎞/ℓ, 및 12.7㎞/ℓ다.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고밀도 폼의 컴포트 시트로 이뤄진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도 갖췄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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