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오너를 위한 액티비티 프로그램 마련
-바쁜 직장인들을 대신해 찾아가는 이벤트 열어
쌍용자동차가 티볼리의 관심과 호응을 높이기 위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하고 선물과 함께 직장인들을 응원 방문하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도심 액티비티 롱보드 인 더 시티를 오는 29일 시작한다. 10팀을 초청해 롱보드에 대한 소개와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개성 있는 나만의 스타일을 위한 뷰티 클래스가 7월5일 열린다. 5명을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을 시작으로 개인 맞춤형 메이크업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티볼리 오너 전용 프로그램인 롱보드 인 더 시티는 오는 20일까지, 뷰티클래스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쌍용차는 바쁜 직장생활로 전시장을 내방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오토매니저가 선물과 함께 직접 방문하고 상담하는 '쿨앤스위트 딜리버리'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7일부터 7월 말까지 쌍용차 홈페이지에 근무지 주소와 신청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모든 참가자에게 아이스크림과 피부관리를 위한 미용 마스크팩 등을 증정하며 방문 상담을 통해 티볼리를 구매할 경우 10만원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이나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마이크로사이트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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