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부산·경남권 신규 판매사로 아이언오토를 선정하고 경남 양산에 양산 서비스센터를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는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양산대로 1222에 위치하며, 연면적 7,178㎡, 지상 5층의 규모로 32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간단한 경정비부터 판금과 도장은 물론 알루미늄 차체 전용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100대 이상 정비가 가능하다.
오픈 기념으로 8월 말까지 유상 수리자에게 아우디 우산 및 엔진오일·경정비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소비자 만족, 신차 출시, A/S 서비스 역량 강화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 회복에 최선을 다해 더 많은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베트남 '빈패스트', 승용차 본격 생산 착수
▶ [시승]후륜구동의 참맛, BMW 3시리즈로 느끼다
▶ [시승]상쾌한 움직임에 빠지다, BMW Z4
▶ [하이빔]'남이 하면 택시, 내가 하면 셰어링'
▶ 르노삼성, LPG 엔진 얹은 '더 뉴 QM6' 출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