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불신이 난무하는 ‘감빵생활’

입력 2019-06-28 18:32  


[연예팀] ‘감빵생활’ 최종 마피아의 정체는?

29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최종 마피아를 잡기 위해 촉을 세운 모범수와 이를 피해 달아나는 마피아 간의 심리전이 계속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갓세븐 JB와 정형돈이 연속 검거되며, 모범수들이 승리에 성큼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형돈은 자신이 ‘모범수도, 마피아도 아닌 새로운 캐릭터를 맡았다’고 주장하며 혼란을 가중시켰으나, 모든 것이 거짓으로 밝혀지며 출연자들의 원성을 샀기도.
  
이번 방송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룰 ‘마피아 데스노트’로 인해, 추리에 더욱 난항을 겪을 예정이다. ‘마피아 데스노트’는 마피아들이 작전회의를 통해 생존자 중 한 명을 킬할 수 있는 룰로, 과연 누가 그 희생양이 될지 궁금증을 불러 모으는 상황. 이 때문에 현장의 열기가 한층 더 과열, 서로에 대한 불신과 의심이 난무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게스트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슬기는 “이렇게 안 믿어줄 거면, 왜 우리를 호빵에 불렀느냐”며 귀여운 서러움을 토해낸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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