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야’ 김은혜, 요호컴퍼니와 전속 계약...재도약을 기대해

입력 2019-07-01 21:39  


[연예팀] 김은혜가 요호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요호컴퍼니 측은 1일,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에 출연한 배우 김은혜가 요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김은혜는 지난해 SBS ‘나도 엄마야’ 출연을 비롯, MBC ‘금 나와라 뚝딱’, SBS ‘멋진 녀석들’을 비롯해 tvN ‘라이어게임’, SBS ‘사랑이 오네요’, MBC ‘역적’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에 출연했다.

극단 마크117 소속 단원으로 작품성 있는 연극 작품과 다수의 단편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다져온 김은혜는 이번 요호컴퍼니와의 전속 계약 체결을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요호컴퍼니 관계자는 “해를 더할수록 연기의 색이 깊어지고 있는 배우 김은혜는 다재다능한 연기파 배우로 당사와 함께하게 된 만큼 연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배우 김은혜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은혜는 현재 연기에 대한 깊이와 폭을 더욱 넓히기 위해서 대학원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극단 마크117를 통해 작품성 있는 공연 무대에 오르며 김은혜만의 연기력이 부각될 수 있는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사진제공: 요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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