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돈 스파이크가 애런을 응원했다.
7월1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애런(ARRAN)의 데뷔 앨범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애런은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 프로미스나인(fromis_9)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차근히 그 실력을 쌓아 온 신인이다. 네이버 V라이브 ‘히든 트랙 넘버 브이’에서는 트와이스(TWICE) 모모와 사나가 그를 실력파 뮤지션으로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애런은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만큼은 이 기쁨을 만끽하고자 한다”고 첫인사를 건넸다.
작곡가 돈 스파이크는 소속사 동료로서 애런을 응원했다. 이날 그는 “애런이 데뷔를 3년 정도 준비했다”며, 또한 “오늘 첫 무대인데, 겁먹지 않고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 그 매력을 다 보여 줌으로써 애런이 누구인가를 알렸으면 한다”고 응원을 건넸다.
한편, 가수 애런은 7월11일 정오(12시) 데뷔 앨범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 및 타이틀곡 ‘퍼즐(PUZZLE)’을 발표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