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넷시스템, 아이언맨처럼 생긴 블랙박스 출시

입력 2019-11-13 10:21   수정 2019-11-20 18:29


 -이벤트 발생 시 스마트빔 점등
 -IoT 커넥티드 기술로 내 차 상태 확인 가능

 지넷시스템이 마블 라이선스 2채널 블랙박스인 아이언맨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넷시스템에 따르면 새 제품은 아이언맨 마스크 형태로 설계했다. 차에 충격이 있을 경우 마스크의 눈 부위에서 스마트빔이 켜진다. 풀 HD(1,920×1,080) 해상도로 녹화가 가능하며 HDR 기술을 적용해 야간 주행영상 녹화 시 빛번짐과 역광현상을 자동 보정한다. LCD는 스마트폰과 동일한 멀티 터치 및 스와이프 방식을 채택했다.

 이 밖에  IoT 커넥티드 기술을 활용, 주차중인 내 차의 실시간 상황을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충격 발생 시 메시지와 함께 상황을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앱을 통해 블랙박스의 전원 제어도 가능하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32㎇ 31만9,000원, 64㎇ 33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우편물, 오토바이 대신 초소형 전기차가 나른다
▶ 현대차, 대형트럭 고속도로 군집주행 국내 시연 성공
▶ 현대차 신형 아반떼, 예상 디자인은?
▶ [하이빔]'택시'와 '타다', 요금 결정권이 핵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