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국에서의 유학기를 마친 다국적 소녀들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금일(18일) 오후 11시 방송될 Mnet ‘유학소녀’ 마지막회에서는 3주간의 유학생활을 끝낸 소녀들의 일상과 미공개 영상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꿈 같은 유학생활 이후 더욱 특별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소녀들의 리얼한 일상이 풍성하게 담긴다. KCON 2019 LA에 초대를 받은 루나를 비롯해 꿈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한글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디시, 고국으로 돌아간 이후 스웨덴에서 재회한 리수와 리비아의 애틋한 모습 등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K컬처를 경험하고, 놀이공원과 카페 등을 방문해 자유시간을 즐기는 소녀들의 미공개 영상부터 유쾌발랄한 케미스트리까지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소녀들의 특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을 선물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유학소녀’의 스토리텔러로 맹활약한 뉴이스트 JR과 민현의 비하인드 영상과 소녀들만의 K팝 신곡 ‘팝시클(POPSICLE)’ 댄스 비디오 영상이 공개된다고 밝혀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노력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은 ‘팝시클’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유학 이후 한층 성장한 소녀들이 전할 마지막 인사에 기대가 모인다.(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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