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기자] 중국 최고의 유통채널 타오바오(taobao) 생방송 완판 쾌거를 이룬 송학의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 오제끄(대표 강경아)가 7월6일 뉴코아 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하며 국내 오프라인 유통채널까지 적극 확대에 나섰다.
주요 입점 품목으로 스킨케어 라인의 5가지 베스트 셀러를 선별해 판매한다. 브랜드 독점 원료인 오색황토 성분의 효소파우더로 만들어진 실크 브라이트 엔자임 파우더 페이셜 워시, 오색황토가 60% 코팅 된 마스크팩 등 오제끄 브랜드만의 유니크함을 살린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최근 리뉴얼 출시한 뿌리는 세럼 타입의 오마이페이스 샤인 어 라이트 스프레이 세럼도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첫 런칭 후 단 2년 만에 73만병, 190억원 판매 달성한 베스트 셀러로 특히 피부 속건조가 심해 화장 들뜸이 잦은 소비자에게 맞춤화 된 속보습 세럼이다. 기존 용량(75ml) 대비 100ml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프랑스 ALBEA사의 안개 분사를 채택해 기존의 분사력보다 더욱 개선된 고품질의 안개분사가 특징.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뉴코아 백화점 강남점 입점을 계기로 국내 H&B, 면세점 등 더 많은 유통 채널에서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온, 오프라인 유통망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제끄는 9월 TV홈쇼핑 ‘홈앤쇼핑’에서 오마이페이스 샤인 어 라이트 스프레이 세럼 리뉴얼 출시 기념 첫 방송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