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지하철 경찰대 신입으로 변신...똘망똘망한 눈빛 여전하네

입력 2019-07-25 12:02  


[연예팀]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정복 비주얼을 공개했다.
 
8월26일(월)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유령을 잡아라’ 측이 문근영(유령 역)-김선호(고지석 역)-정유진(하마리 역)-기도훈(김우혁 역)-조재윤(이만진 역)-안승균(강수호 역)의 정복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절로 강탈한다.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공개된 스틸컷에는 단정한 정복 차림의 ‘지하철 경찰대’ 문근영-김선호-조재윤-안승균과 ‘광역수사대’ 정유진-기도훈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상극 콤비로 뭉친 문근영-김선호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별을 박아 넣은 듯 똘망똘망한 눈빛이 매력적인 문근영과 선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김선호의 건실하면서 다부진 모습이 보는 이들을 빙그레 웃음짓게 만든다. 이에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문근영과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 김선호가 의기투합해 펼칠 유쾌한 콤비 플레이와 케미에 벌써부터 기대가 치솟는다.
 
문근영-김선호와 함께 정유진-기도훈-조재윤-안승균도 빼놓을 수 없다. 극 중 광역수사대 반장-형사 역을 맡은 정유진-기도훈은 ‘광수대 에이스 콤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기강이 제대로 잡힌 늠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조재윤-안승균은 극 중 지하철 경찰대 17년 차와 1년 차 형사를 연기할 예정. 뜻하지 않은 강력 범죄 사건에 직면한 듯 긴장한 모습마저 친형제처럼 닮은 모습이 시선을 잡아 끈다. 이에 4명의 지하철 경찰대와 2명의 광역수사대 조합이 가져올 특급 케미와 함께 이들이 그려나갈 좌충우돌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후속.(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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