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019 신데렐라 국제 스칼라십 선발대회’가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열린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한 키즈모델 6인이 출전했다.
43년 전통의 ‘신데렐라 스칼라십 선발대회’는 1976년 미국에서 창립된 국제 대회로, 여성을 위한 고등 교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옹호한다. 또한 청소년 및 어린이에게 적합한 장학금 성취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개발 프로그램이며, AAMTC(America's Amateur Model and Talent Competition=ippi)사에 의해 시작돼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월25일부터 28일까지 여수 오션힐호텔에서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2019 신데델라 스칼라십 한국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번 ‘신데렐라 국제 스칼라십 선발대회’에는 토트, 미니어쳐미스, 미스, 틴, 우먼 등 5개 부문 가운데, 토트 부문에 황소연, 미니어쳐미스 부문에 장예서, 미스 부문에 김다원, 임세아, 김지유, 박진아가 출전하여 320여 명의 외국 후보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심사 항목은 소양심사(인터뷰), 탤런트, 캐주얼웨어, 포멀웨어 심사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대회에 진출한 한국대표 신데렐라들은 작년보다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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