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예계 대표 키덜트남 배우 심형탁이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에 출연해 요즘 키덜트족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곳에서 즐긴 하루를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여자플러스3’에서 심형탁은 자신이 휴일에 가장 행복하게 즐기는 것은 ‘신기한 곳에 가는 것’이라고 하며 어딘가로 향한다.
그가 쉬는 날 선택한 곳은 바로 ‘레트로 카페’. 레트로 카페에 마련된 오락기계에서 오락을 즐기며 촬영 중인 것도 깜빡 잊는 엉뚱함을 보여준다.
오락에 빠진 심형탁을 본 MC 차예련, 최화정, 김호영은 함께 추억에 젖어 오락실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MC들은 게임별 공략 법을 공개하며 소싯적 게임 좀 해본 포스를 풍긴다. 또, 심형탁의 새로운 덕질(?)에 차예련은 어머니에 대한 폭풍 설움을 표출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레트로 카페에 이어 그가 향한 곳은 ‘공룡 테마 특별전’이다. 자신이 옛날에 가봤던 곳과는 차원이 다르게 실제 느낌이 난다며 덕후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감탄을 연달아 불러일으킨 그는 캐릭터 상품샵에 가서 아기가 장착하고 있는 모자를 똑같이 따라 구매하는 모습에서 폭소를 불러 모은다.
한편, ‘스타일브런치’라는 부제를 가진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는 매주 3MC의 브런치 모임 속 자유로운 토크와 함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정보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오전 11시 SBS funE, 오후 9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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