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9월15일까지 접수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는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하반기 공모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기관 공모는 상, 하반기로 나뉘어 연 2회 열린다. 하반기 공모는 9월15일까지 한국타 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으며 신청 대상은 업무용 9인승 이상 15인승 미만 승합차 또는 2,000㏄ 이하 승용차를 보유한 전국의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기관이다.
이번 공모부터 각 기관의 요구를 반영해 지원 대상 차종이 1,000㏄ 이하 경차에서 2,000㏄ 이하 승용차로 확대했다. 또 기관 적합성 심사와 타이어 마모 정도에 따른 교체 필요성 평가를 거쳐 200여개 기관을 선정해 9월25일 발표하며 10월 31일까지 각 기관이 신청한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 교체 및 경정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진행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영상]여전히 아름다운 4도어 쿠페! 벤츠 CLS!
▶ [르포]항구 대신 내륙 택한 벤츠 트럭 출고장 가보니
▶ [시승]밤에 더 빛나는 DS7 크로스백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