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이상 넓어진 공간으로 효율 및 편의성 높여
폭스바겐코리아가 경기 서남부 지역 소비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폭스바겐 안양 서비스센터(운영: 아우토플라츠)를 확장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3년 11월 처음 문을 연 폭스바겐 안양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오픈을 통해 총 대지 396.7㎡(120평)에서 925.6㎡(280평)으로 2배 이상 넓어졌다. 개선된 대기실 및 리셉션, 어드바이저 공간을 확보했고 경정비가 가능한 워크베이 수 또한 기존 4개에서 6개로 늘어나 하루 평균 35대의 자동차 정비가 가능하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판매사인 아우토플라츠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4개의 전시장과 4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판매뿐만 아니라 서비스에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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