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 ‘인간 햇살’ 정은지가 피었습니다...해변에 판다를 그리다

입력 2019-08-01 12:34  


[연예팀] 라이프타임 ‘시드니 선샤인’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드니 여행을 색다르게 즐기기 위해 쉐어형 숙소를 선택한 정은지가 깜짝 영어 실력을 공개한 것. ‘시드니 선샤인’을 통해 ‘인간 햇살’ 별명을 얻게 된 정은지는 시드니의 ‘핫플’ 본다이 비치 관광부터 스카이다이빙 도전을 위한 준비까지 본격적인 시드니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정은지는 체크인을 위해 영어로 프론트 직원과 농담을 하는 등의 여유를 선보이는 반전 매력으로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 숙박 조건과 바우처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똑부러진 모습을 선보이기도.
 
7월30일 공개된 ‘시드니 선샤인’ 2화에서 정은지는 ‘인간 햇살’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해맑은 모습부터 진심이 담긴 말들로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해변에 올 때 필수품이라며 야심차게 나무젓가락을 꺼내들며 믕지의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불러일으킨 것. 팬클럽 ‘판다’까지 그리며 모래사장 낙서를 즐겨 소문난 팬사랑을 자랑했다.
 
또, 본다이 해변의 거센 파도에 놀랐던 정은지는 서핑을 하는 이들을 구경하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장애물이 있어도,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저렇게 하고 싶은 걸 즐기는 모습이 멋있다”며 여행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기 위해 ‘울런공’을 찾아가는 정은지는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몸무게를 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카메라로 찍으면 안 할거다”며 카메라와 귀여운 밀당을 벌이는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유발했다.

정은지의 본격 스카이다이빙 도전은 다음 편에 공개된다.

라이프타임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 중.(사진제공: 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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