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광규가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미용실 팀 에이스로 활약한다.
8월8일 오후 10시 10분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이민정의 제안으로 미용실, 이발소 팀 멤버를 서로 바꾸어 영업 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민정과 정채연이 이발소 팀 멤버로, 에릭과 앤디, 김광규가 미용실 팀 멤버가 되어 색다른 하루를 보내게 된 것.
특히, 이발소에서 샴푸 보조 역할을 했던 김광규가 미용실에서 완벽한 고데기 실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웨이브를 원하는 손님이 오자 김광규는 샴푸, 드라이를 마무리한 뒤 혼자서 웨이브를 진행했다. 에릭은 “웨이브 되게 잘했다”며 김광규의 고데기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김광규의 팬도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가 머리를 감겨주자 행복해하던 팬은 “아이 러브 유”라며 깜짝 고백을 했다. 팬이 김광규에 대해 “내가 보는 한국 드라마에서 정말 재미있는 캐릭터로 나온다. 얼굴부터 재미있게 생겼다”며 팬심을 드러내자 김광규도 즐거워했다고.
그런가 하면 김광규는 멤버들 중 가장 스페인어를 열심히 하는 멤버로 꼽혔다. 이민정과 정채연이 “김광규가 스페인어 공부를 제일 열심히 한다”며 칭찬했다. 하지만 김광규가 공부한 스페인어를 금방 잊어버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 정채연을 잇는 미용실 에이스 김광규의 활약은 8월8일 오후 10시 10분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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