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중국의 인기 왕홍 베이베이투가 내한하여 13일 국내 뷰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최대 왕홍 매니지먼트 회사인 MCDH와 한국 패션모델 기반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회사인 에이코닉, 중국 채녈에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는 대성글로벌, 리더스코스메틱이 공동 기획한 행사다.
에이코닉 측은 “중국 인기 왕홍 베이베이투를 초청하여 리더스코스메틱과 함께 국내 뷰티 브랜드 홍보와 콘텐츠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뷰티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베이베이투는 중국 내 SNS상에서 활동하면서 패션, 뷰티 등의 콘텐츠로 중국에서 약 1천 500만 명의 팔로우를 자랑하는 인기 왕홍이다. 베이베이투는 16일 중국 현지에서 방송할 국내 뷰티 브랜드의 ‘뷰티 콘텐츠 라이브 쇼’에 앞서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리더스코스메틱 공장 투어를 통해 제조시설과 공정 등을 방송 전 자료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베이베이투는 13일 서울마리나요트클럽을 방문, 에이코닉 프로젝트 그룹인 에이펙트의 전세진과 바울, 패션모델테이너 주원대, 신인배우 지호성 등을 만났다. 모델 기무, 윤다로, 변준서, 권태은, 오다윗, 이주연, 이민정, 채봉원, 최민홍 등 에이코닉의 핫한 패션모델들과 한중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왕홍 베이베이투는 국내 일정을 마치고 중국으로 건너가 오는 16일 공식 ‘라이브쇼’ 방송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사진제공: 에이코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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