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돈 스파이크가 스테이크로 케이크를 만든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가 18일 400회를 맞이하는 가운데, 이를 축하하기 위해 돈 스파이크가 50kg 무게의 초대형 스테이크 케이크를 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이만갑’에서는 대세 작곡가이자 최근 ‘고기 아티스트’ 별명을 얻고 활약 중인 돈 스파이크의 특별한 선물이 공개된다. 돈 스파이크는 ‘이만갑’ 400회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만든 초대형 스테이크 케이크를 소개할 예정이다. 제작 시간만 8시간, 지름 84cm의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거대 케이크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돈 스파이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만나러 갑니다’ 400회 특집이라 하시길래 30kg 소고기와 10kg 목심 민스, 베이컨, 체다, 모차렐라, 각종 소시지와 4종의 바비큐 소스, 버섯, 마늘, 버터 2kg, 올리브 핫바와 4가지 특제 바비큐 소스로 맛을 낸 인디펜던스 데이 급의 스테이크 케이크!”라는 글과 함께 ‘이만갑 400회 특집’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고깃값은 어마 무시. 감동이었으나 다시 만들지 않으리. 너무 힘들다. 축하드린다”라고 덧붙여 ‘이만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18일 오후 11시 방송.(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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