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소현이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순천 문화 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22일 오후 7시에 개막식이 진행되며 앞서 오후6시30분에는 그린카펫이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권소현,그룹엑소 멤버 김준면(수호),신연식 감독등이 참석한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서로 교감하여 생명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대한민국 최초의 동물영화제이며,오는22일부터 26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권소현은 “평소에도 동물에 대해 관심과 사랑이 많았기에 좋은 취지를 가진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며, 과분하지만 맡은바 최선을 다 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소현은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정의감이 투철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에 의리까지 넘치는 서윤아 역으로 열연 중이며, 지난 4월에 개봉된 전도연, 설경구 주연의 영화 <생일>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통하여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권소현은 최근에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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