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메간 폭스, “한국 영화 시스템 혁신적, 특히 ‘괴물’을 좋아한다”

입력 2019-08-21 11:47   수정 2019-08-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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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메간 폭스가 한국 영화 시스템에 대해 놀라움을 전했다.

8월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 김태훈/이하 장사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곽경택, 김태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명민,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장지건, 이재욱, 그리고 메간 폭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민호는 군복무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항상 한국에서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간다. 한국 영화들도 물론 좋아하는데 특히 ‘괴물’을 좋아한다. 이번에 곽경택, 김태훈 감독님과 함께 하면서 한국 영화 시스템에 깜짝 놀랐다. 촬영과 편집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다른 어느 곳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생각들었다. 계속 한국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면서 인상 깊었던 순간을 전했다. 

‘장사리’는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의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됐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 한국전쟁 중 기울어진 전세를 단숨에 뒤집은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양동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한편,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9월2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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