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에어는 타다의 대표 상품인 ‘베이직’ 차량으로 출발지에서 공항, 공항에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예약 서비스다. 경유지는 최대 3곳, 탑승인원은 최대 7명까지 가능하다. 24인치 이상 캐리어는 최대 4개까지 실을 수 있다.
한지현 VCNC 기획운영총괄은 “늦여름 휴가 시즌과 10월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여행객들이 ‘에어’와 함께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실시간 호출 서비스 외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이동 목적에 맞춘 예약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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