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아포칼립스’가 화제다.
22일 영화채널 OCN에서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방영한다.
2016년 개봉한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고대부터 신으로 숭배 받아왔던 강력한 돌연변이인 아포칼립스가 1983년에 무덤에서 깨어난다. 타락한 문명에 분노한 아포칼립스는 절망에 잠긴 매그니토 등 4명에게 강력한 힘을 주며 자신의 수하 ‘포 호스맨’으로 삼고,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고자 한다.
반면 프로페서X는 어린 돌연변이들을 위한 영재학교를 설립하고 인간과 평화롭게 공존하도록 가르친다. 그러던 중 아포칼립스가 초래한 인류의 멸망 예언을 듣게 된 프로페서X는 미스틱과 함께 젊은 돌연변이들로 이뤄진 엑스맨을 결성하고, 아포칼립스를 막기 위해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된다.
한편 영화 ‘엑스면 아포칼립스’는 국내 누적관객수 290만 명을 기록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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