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멕시카나 치킨 새 얼굴 됐다…전속 모델 발탁

입력 2019-08-22 10:58   수정 2019-08-22 10:59


가수 강다니엘이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멕시카나의 전속 모델이 됐다.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는 22일 "강다니엘은 2017년 그룹 워너원 멤버로 이미 멕시카나 모델 활동을 한 바 있다"며 "당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멕시카나는 이번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강다니엘과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 나가게 됐다.

수십만 장의 앨범 선주문과 부산 홍보대사 위촉 등 성공적인 솔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강다니엘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모델에 대한 폭발적인 응원이 멕시카나 브랜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멕시카나는 다음달 10일부터 치킨 구매 시 강다니엘 팬 사인회 응모권을 증정하며 미니쿠퍼 자동차, 멕시카나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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